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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약속의 자녀를 끝까지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강권적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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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브라함은 헤브론을 떠나

남쪽 네게브 지방으로 옮겨 가서,

가데스와 술 사이에서 살았습니다.

그 뒤에 아브라함은 또 그랄로 옮겨 갔습니다.

 

2아브라함은 그 곳 사람들에게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랄의 아비멜렉 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종들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오게 했습니다.

 

3그 날 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데려온 그 여자 때문에

너는 죽을 것이다. 그녀는 결혼한 여자다."

 

4하지만 아비멜렉은 사라를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이 말했습니다.

"주여, 죄 없는 백성을 멸망시키시겠습니까?

 

5아브라함은 저에게 '이 여자는 내 누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도 '이 사람은 제 오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또 결백한 손으로 이 일을 했습니다."

 

6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네가 순수한 마음으로 그렇게 한 줄 안다.

그래서 내가 너로 하여금 나에게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네가 그 여자와 함께 자지 못하게 한 것이다.

 

7아브라함의 아내를 돌려 보내어라. 

아브라함은 예언자이니, 

아브라함이 너를 위해 기도하면,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라를 돌려 보내지 않으면,

너는 죽을 것이며,

너의 모든 가족도 죽을 것이다."

 

- 창세기 20장 1-7절

 

아브라함이 두 번의 사건을 통해서

이삭도 똑같은 일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장소만 달랐을 뿐, 과거 그대로 

재현된 사건이 오늘 본문입니다.


그런데 두 번의 이 사건을 통해서 

그렇게도 끈질긴 죄의 근본을 

아브라함이 찾아내게 된 겁니다.

 

여기에서 죄의 근본을

찾아냈습니다.

 

더러운 현장에 머물고 있는 것을 보면서,

도대체 이게 뭘까.

 

그게 바로 내 몸에 창세기 3장 사건을 통하여 

와있는 원죄였습니다.

 

나의 그리스도를 넘어서보지 못하고, 

언제나 나에게 머물러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창세기 3장 15절 속에는

바로 위기를 기회, 축복으로 갱신으로

바꾸는 비밀이 사실적으로

들어있다라는 것을 그 이후 알게 된 겁니다.


왜 나를 하나님이 부르셨을까?
거기에 대하여 답을 찾아내지 못하면 

나의 그리스도에 머물러 

그냥 머뭇거리거나 무능력 속에 

빠지기도 하는 겁니다.

 

왜 하나님이 이 장막에

머무르게 하셨을까?

교회에 대한 답이

나와야 됩니다.

 

교회에 대한 답을 모르면 

교회에 흐르는 그 언약적 축복을 

모두가 상실해버리게 되는 겁니다.

 

왜 교회에 나를 부르셨을까?
하나님이 왜 이 일을,

직분을 나에게 맡겨주셨는가?

 

질문과 가치를 발견해야,

비밀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고후4:16 

 

질문 속에서 가치를 발견하면,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능력, 사랑, 절제

모든 걸 갖게 됩니다.

 

하나님이 약속해놓은 

모든 것들이 삶에 성취되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를 발견해야 됩니다.


문제 속에서도

조급하거나 답답해하거나

설칠 필요가 없습니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라.-엡 4:22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라- 엡4:23 

 

질문 속에서 가치를 발견하면 

날마다 심령이 새로워지는 겁니다.

 

신학적으로나 교리적으로는 

정치적으로는 종교 개혁이 있었지만, 

복음화는 없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겁니다.-고후 5:17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를 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 육신적인 말을 자꾸 하면,

새로운 피조물로 살지 못하는 겁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새로운 피조물이라

 

우리는 새 것으로 

복음화 하는 겁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져야

살아 계신 하나님이

응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나님이 영적인 눈을 열어주시는 겁니다.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시편21:1 

 

만왕의 왕의 이름을 사용하는

어마어마한 신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 우리들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십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봐야 하는 눈
여호와는 나의 빛 - 시편27:1


새로운 피조물이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만왕의 왕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게 되면,

내 안에 그리스도 생명의 빛이

임하였습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야 

뱀의 머리를 깨뜨릴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요8:12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생명의 빛되신 

그리스도가 함께하시니 

어둠에 다니지 말아라.


더러운 흑암의 현장에

머물러있지 말아라.


생명의 빛을 가지고 

너는 지금 새로운 피조물로

시작된 존재들입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라- 요4:14 

 

복음화가 되어지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고

마실 것 주고 다 인도하신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3-24    


모든 염려를

그리스도께 맡겨버려라
그리스도가 너희를 돌봐주심이니라- 벧전5:7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너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러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세상 끝나는 날까지 지키신다. - 빌4:6-7


무슨 일이 있어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갖고 있거든,

그리스도께 가져오세요.


그리하면 반드시

쉼을 얻게 되는 겁니다.

 

창세기 3장 15절 안에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어마어마한 구원의 능력이 들어있는 겁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 디모데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사건마다 문제마다 어려운 핍박, 환란 때마다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 - 디모데후서 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롬1:16-17 


지금 당신이 나로 인하여 

드디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 

내게 있는 것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으라.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생명들은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4:4-6

 

너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아빠 아버지'라는 말은, 

'예수는 그리스도'

부르게 하셨느니라.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은

타락한 인류 역사에 개입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지금 성취해나가시는데,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해주시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 계시느니라- 히브리서 13:8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 창20:17
하나님을 향하여

묵상하고 기도하매

 

이 문제를 놓고 묵상하고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창세기 20:13

 

교회에서 인본주의 불신앙 언어를

사용하는 목사들의 말을 들으면,

나중에 자꾸 문제만 터지는 겁니다.


신학으로 개혁하는 것 같고, 

교권으로 뭔가 개혁하는 것처럼 보이고, 

뭔가 자신들이 개혁 교회인 것처럼 보여도, 

인본주의 불신앙은 저주와 재앙을 남기는 겁니다.

 

모든 이론 사상,

세상의 모든 불신앙적인 언어들,

이런 것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십시요.- 고후10:4-5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에게 속아서 헛소리를

내 심령 속에 심으려고 하는

더러운 저주의 불신앙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약속의 자녀를 끝까지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라는 겁니다.

 

죄의 근원을 찾아내지 못하면, 

그건 약속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 사람은 절대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변화되지 않습니다.

 

창세기 3장의 인격 장애를 가진 

아브라함이 끝까지 보호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강권적 역사였다라는 겁니다.

 

창세기 3:15 그리스도의 것이 될 때,

말씀을 믿고 우리는 승리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 요17:6

 

여기에 여자의 후손되신 그리스도 

하나님은 바로 내 것입니다.

죄의 근원을 찾아내는 사람들은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냅니다.

 

아빠 여보 안 부르고, 예수는 그리스도
거짓말을 안 하고, 예수는 그리스도
불신앙을 안 심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원래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내 것들에게 주었사오며 - 요17:7-8 

 

왜 그리스도를 믿어야 되고, 

왜 나를 부르셨고, 

나를 왜 교회에 앉게 하고 

왜 나에게 이런 직분을 주었는지, 

그 질문에 대한 명확한 가치를 발견한 사람을 

하나님은 내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요17:9
내 것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기도를 하신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17:11 

 

예수가 그리스도로 

모든 인생의 답을 내는 사람은,

반드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겁니다.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요17:12

 

내 몸에서 죄의 근본을 찾아내지 못하면 

늘 반복적으로 불신앙만 하다가 

멸망의 자식으로 전락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모르면, 

그걸 왜 내가 가져야 되고 

내가 오직 해야 되는 

그 이유를 모르면 

복음 그 자체를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리스도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렘33:2-3

 

나와 하나가 되어있어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할 것이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들을 

네게 반드시 보여주리라.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의 

영적 싸움하는 것을 

하지 아니하면,

사람이 기다리지 못하고

온갖 정말 설쳐대는 자가

되어버리면 이상하다.


너의 스승을 기다림으로 해라.
피조물을 의지하지 말라.
돈을 좇아가보세요.
그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죠.
하나님의 때가 있다니까.
예수는 그리스도 그 기다림 속에

무한한 하나님의 응답이 들어있습니다.

 

영적 전쟁을 순간 순간 놓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지 못하면

계속 무너지는 겁니다.


이 시대는 창세기 3장에 장악된 이 세상은,

안전지대가 절대 없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흑암의 공간 속에 있기 때문에, 

혼돈과 공허의 전쟁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나는 양의 목자라고 말씀하시면서

지금 먼저 온 놈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놈이

이미 와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오직 선한 목자되신

그리스도의 문으로만 출입해라.- 요10:7, 요10:10-11


사도바울 자신의 삶을

어떻게 적용하느냐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라  - 고전2:16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전11:1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산다.- 갈6:17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죽는 그 현장에 그 예수를,

내 몸에 그분을 품어보면,

어떤 문제 앞에서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요19:30 다 이루었다.
너는 기다려라.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창2:23 


가정 안에서 감성적 언어만 

사용해도 정말 굉장히 달라집니다.

 

오늘 아브라함과 사라가 

이 감성적 언어가 사라져버려가지고, 

지금 결국은 '너는 나의 누이라 시키는대로 해' 

거짓말을 하니까 자꾸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늘 거짓말하고 불신앙하니까

그의 아들 이삭도

그 이상한 현장과 장소  

아버지가 한 그랄 땅.


사람들이 지어놓은

이름을 지어놓은 짐승들,

그 피조물들에게

뭔가 알 수 없이 영혼들이

지금 빼앗김으로 말미암아

가정들은 거짓말이요

불신앙의 가정으로

전락돼버린 겁니다.

 

하나님이 왜 나를 부르셨고

교회에 왜 나를 부르셨고,

왜 나에게 이런 직분을 주었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알아버리면,

반려자, 동반자가 되고,

식주인이 되고,

사랑받는 자가 되고,

수고하고 친척과 같은

자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로지 오직 유일성을 안해서

습관성 범죄를 늘 저지르게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 하면

불 붙은 미사일이 내 몸에 떨어집니다.- 엡6:16

이것을 소멸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오직을 안 하니까

집착으로 가고

집착이 중독으로

범죄를 자꾸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예수는 그리스도- 로마서 5:20
자꾸 습관적 범죄가 있을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들이 보존된다라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환경을 

자꾸 핑계대고, 

찾아올 때마다 

마귀는 거짓말로 

합리화하고,

핑계를 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지 못한 결과가

결국은 또 그와 같은 사건을

똑같이 저질렀다는 겁니다.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창18:10 

 

성삼위 하나님께로부터 

엄청난 응답의 언약을 받아놨습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이

또 자기 부인을 팔아먹습니다.


반드시 내년 이맘때 

아들을 주겠다고 했는데 그 배에서.


말씀을 삶에 적용하지 아니하니까 

이렇게 계속 늘 얻어맞는  

이상한 아브라함이

되어져있는 겁니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창세기 18:14


그럼 기다리면 되는데,

그만큼 복음화가 안 되어있는 겁니다.

흑암의 세상을 

거짓말의 환경을 뚫고 나가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진할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 세상도 하나님은

간섭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살면,

후안무치, 적반하장의 사람으로

굉장히 뻔뻔스러운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롬2:15

 

자꾸 믿음을 떠나서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 속에 

사람들이 전부 다 둔갑해져 있습니다.

 

죄 속에 그 불신앙과 거짓말 속에,

창세기 3장 15절을 새겨놓은 것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는 겁니다.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창20:8-9


드디어 이제는 불신자한테 

메시지를 들어야 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강단의 메시지 안 따라가고

삶에 적용이 안되면,

불신자들한테 메시지 받아야 됩니다.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 렘13:23 

 

절대 이 피부색이 안 변하고, 

표범의 반점도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바뀐다면 사람이 선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선한 행동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 인간은 선한 게 나오지 않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해결할 것이냐- 렘17:9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가능합니다.
그리스도를 시인하면 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고백하십시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세상의 신으로 모든 사람들이

지금 혼미해있지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바뀌어진다.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하게 되면 바뀐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4-7 

 

그리스도 이 어마어마한 보배를 

연약하고 넘어지고 쓰러지고 자빠지고 

부패된 내 속에 지금 집어넣었기 때문에, 

살아남는 길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4:8-10

 

그래서 잠시 죽어야, 기다림 속에 있어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유일하게 나의 피조물들을

의지하려고 하는 나를

자꾸만 절제시키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불러야 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이 없으면

자꾸 사람은 추한 모습이 되는 겁니다.
결국은 비극적인 인간상을 

만들어놓게 된 겁니다.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아브라함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창세기 26:6-7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창26:7 

 

아버지 거짓말을 

똑같이 아들이 합니다.


그리스도가 없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하면

추한 모습 속에

비극적 인간상을 만들어내야 되는

기구한 이 운명의 저주를,

오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부르고 끊읍시다.

 

아브라함의 죄는,

거짓말은, 이 불신앙은,

굉장히 계획적이었다는 것을

고발해놓고 있는 것이

창20:13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계획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아브라함이 사탄이 준 

거짓말의 계획을

실행하게 된 것입니다.

 

내 몸의 이 상처가

죄의 근본으로 타고

늘 돈 앞에 내가 쟁쟁거리게 만들고

불신앙하게 만드는 것을

없애버리십시요.

그래야 자녀가 축복을 받게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부르시면 됩니다. 


그래서 죄악의 결과, 

불신앙의 결과, 거짓말의 결과는 

불신자에게 설교를 들어야 하는 

신세가 되고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었다라는 겁니다.

 

예수의 생명이

몸에 그리스도로 나타나기를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약속의 자녀들을 

끝까지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강권적 역사를 

참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야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을 때 

남다른 애착심을 가지고 

우리를 내 것이라고 인쳐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죄가 공존하는 이 시대 속에 

하나님의 절대 은혜를 잊지 않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마음껏 부르고 

마음껏 적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도록 

날마다 하나님의 응답을 

보게 하옵소서.

 

다시는 인간적 계획적 불신앙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이제는 언제나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사랑교회